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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휴센텍의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주주여러분께
주식회사 휴센텍 대표이사 이주석 입니다.
당사 주권의 거래정지 및 외부회계감사 의견거절로 인하여 커다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려 송구스러울 따름입니다.
주주님들의 의구심을 해소하기 위하여 최근 제기된 풍문 등에 대하여 설명하고자 합니다.
▪ 당사는 외부회계감사 의견거절에 따른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발생에 대해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과 함께 개선계획안을 제출하여 기업심사위원회의 심의를 준비하겠습니다.
2021년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진행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사유를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 외부회계감사 및 포렌직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와 같이 배임, 횡령이 있었다는 주장을 확인할 만한 명백한 증거는 찾지 못하였습니다.
해당 고소건과 관련하여서는 일일이 대응할 가치조차 없는 내용으로 수사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여 그 사실관계를 명백히 밝힐 예정입니다.
현재 온라인 상에서 떠돌고 있는 내용 중 주주님들의 문의가 많은 내용 에 대해서 명백히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 당사의 주요 업인 방산의 경우 온갖 소송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현재까지 정상적으로 수주 및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방산 사업만으로도 충분히 정상화가 가능한 상황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하반기 리튬플러스와의 시너지가 더해진다면 정상화를 넘어 우량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 운영자금의 경우 105억의 공탁금, 주요 거래처의 채권 압류, 주거래은행 계좌 압류로 인하여 선순환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나 채권압류에 대한 청구이의의 소가 4월 1일부터 본안 소송이 진행되는 만큼 조기에 소송을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여 자금운용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하겠습니다.
▪ 당사의 구미 공장은 당사가 방산 사업을 진행 함에 있어 필수적인 시설이며 현재 정상적으로 가동 되고 있습니다.
▪ 제우스 측은 실체가 없다는 주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설비 안착 등 공사가 진행되고 있음은 리튬플러스 공장을 방문해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리튬플러스에 투자금으로 지ㅇㅇ이 주택을 구입하였다고 주장하는 부분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2021년 9월 3일에 리튬플러스는 당사로부터 차입한 50억과 이자 600만원 정도를 당사로 상환하였을 뿐 그 외 지출은 없었습니다.
또한 리튬플러스는 기술이 핵심인 기업입니다. 당연히 회사의 내부 기밀서류를 함부로 공개할 수 없는 것입니다.
▪ 당사의 주력사업인 방산사업 및 신규사업인 리튬사업의 확장을 위하여 조성해 놓은 자금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행한 국채인 통화안정채권를 매입하여 사채권자인 메리츠증권을 질권설정자로 질권을 설정한 것은 사실이나 이는 자금의 사용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자금 투입 시점에 상호합의하에 사용하기로 하고 그때까지 안정적인 운용을 하기 위한 상호간의 안정 장치였습니다.
주주님들께서도 아시다시피 대규모 자금을 사용시기에 닥쳐 급히 조성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시 예상 자금 사용시점이 2022년 중순경으로 판단하였으며 자금 투입 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자금조달이 가능할 때 미리 조성한 것입니다.
▪ 이솔루션은 태양광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100% 자회사였습니다. 그러나 사업진행 속도가 붙지 않는 상황에서 불행하게도 105억 사기 사건 등이 발생하여 회사에서 대응해야 할 사인들이 많아지면서 태양광사업의 추진과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되어 매각을 결정하였습니다.
이솔루션에 대여한 대여금에 대해서는 이솔루션이 투자한 회사의 지분과 물권에 대한 담보 설정을 해놓았으며 지속적으로 회수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주주총회 당시 제우스2호조합측의 요구로 법원을 통해 선임된 검사인이 주주총회 회의진행부터 검표과정까지 모든 과정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무효표에 대해서도 검사인 공증 변호사의 입회 하에 합의하에 결정하는 등 합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관련 자료들은 이미 법원에 모두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당시 의결권 모집과 관련하여 회사의 자금을 사용한 것은 포트해밀턴측이 아닌 제우스2호조합측이었습니다.
▪ 제우스2호조합은 임시주주총회에서 본인이 선임하고자 했던 사/내외이사 후보자를 선임하지 못 하게 되자 단지 추측만으로 회사를 상대로 무차별적인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우스2호조합은 나아가 곧 있을 당사 정기주주총회에 사용할 의결권 모집에 급급하여 허위사실까지 유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상식적인 행위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당사의 외부회계감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을 것입니다. 나아가 회사의 정상적인 운영에 크나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제우스2호조합의 터무니없는 주장에도 불구하고 일일이 대응하지 않은 것은 현재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상황들이 외부회계감사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함과 동시에 외부회계감사 대응에 전념함으로써 주주님들께서 기대하던 외부감사의견 적정을 받기 위한 노력의 일환 이었습니다.
서두에 말한 바와 같이 당사의 외부회계감사 의견거절에 따른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발생에 대해 한국거래소에 이의신청과 함께 개선계획안을 제출하고 회사 정상화를 위해 모든 개선사항을 성실히 이행 함과 동시에 2021년 재무제표에 대한 재감사를 진행하여 적정의견을 받아 주권거래를 재개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도 부족한 상황 입니다. 근거 없는 비방과 소송 전에 낭비할 시간이 없습니다.
회사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상황이지만 저희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경영권 분쟁을 조기에 종식시키고 회사가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주주님들께서 현명하게 판단 하시어 올바른 선택을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회사로 문의를 주시는 주주님들이 많고 회사 주식담당자와의 통화가 길어지는 경우가 발생하여 간혹 통화 연결이 안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주주님들과 소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이점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2022년 3월 24일
주식회사 휴 센 텍
대표이사 이 주 석